중랑구 사가정봉사회로부터 폭우 피해 가구를 위한 성금 전달받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4일 오전 면목7동 봉사단체인 사가정봉사회로부터 지역 내 폭우 피해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백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중심으로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데다 폭우와 태풍까지 겹쳐 힘든 시기 선뜻 나눔의 손길을 내민 ‘사가정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